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새벽 인력시장 산재예방 활동`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지사장 박대식)은 12일 오전 관내 서구 인력사무소를 방문해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 산재예방을 위해 안전모, 안전장갑 등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근로자들은 지급된 안전모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며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계기로 삼았다  한편 대구서부지사 관계자는 "매주 1회 관내 인력시장을 방문해 취약계층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보호구지급, 안전교육등 산재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