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5일 NH방역지원단 발대식을 하고 가축 질병 공동방제에 나선다.이번 NH방역지원단은 그동안 시군단위 축협 위주로 구성된 시군공동방제단의 지역적 한계 극복과 유사시 공동출동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단위 차단방역을 목적으로 구성됐다.한편 대구경북지역에는 현재 19개 축협에서 82개의 공동방제단을 운영하며 소규모 농가 1만8000가구에 연중 13회 소독을 지원,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방역에 이바지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