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싱킹 활용한 교육, 제품 ,서비스 창조경제 달성하는 원동력 영남이공대와 한국공학교육학회가 주관한 제1회 디자인 싱킹 (Design Thinking)워크샵이 영남이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영남대 송동주 교수의「Dsign Thinking을 활용한 교육, 제품 ,서비스 Innovation」강의를 시작으로 박재호 교수의「비즈니스 디자인싱킹」SAP Korea 조용완이사의「4차 산업혁명과 SAP의 디자인싱킹」끝으로 디자인싱킹의 국제적 권위자인 스텐포드 대학의 Lozano Federico 박사의「Stanford Boot Camp Design Thinking」강연으로 진행됐다. 20만원이라는 높은 수강료에도 불구하고 교수, 대학원생, 기업가,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와 디자인싱킹이 시대의 화두임을 다시금 입증 했다.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이란 일상생활을 관찰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혁신적 사고방식과 그 과정을 의미하는데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와 맞물려 디자인싱킹의 중요성이 전방위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또 이를 기업 활동에 접목할 경우 대부분의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창조적인 해결책 발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가와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야이다.수강생으로 참여한 김철용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창의적 사고는 정치에도 예외일수는 없다. 다양한 민생의 문제들을 일정한 프레임속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또 영남이공대 이호성 총장은 환영사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창의적 인재의 육성이야말로 다음세대를 위한 우리의 의무다. 오늘 행사가 창조경제를 달성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오는 21일 교내 창업보육센터 시청각실에서 지역최초로 전국적인 사이버보안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전문대학으로서는 드믈게 연속적으로 전국적인 학술대회를 유치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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