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루셀’매장에서 생활가구로 떠오르고 있는 가정용 금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루셀에서 선보인 금고는 편리한 디지털 터치 버튼과 섭씨 1000도에서 한시간 동안 견딜만큼 내화성능이 강함은 물론, 세계 명화나 꽃무늬 등으로 디자인 되어있어 인테리어용 생활가구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최근에는 단순히 현금만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여권이나 도장, 보석과 같은 귀중품 보관을 위해 가정용 금고를 장만하는 고객층이 늘고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