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참사랑봉사단 신호통신전자지부에서 지난 12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눈앞에 다가온 동절기를 대비해 굿실버노인복지센터와 대구중구시니어클럽 행복나눔이사업팀과 함께 8가구를 선정,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어르신의 겨울나기를 위해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저소득층 생활환경개선 봉사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신호통신전자지부에서 지역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를 수리(교체)하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했다.홍승활 사장은 “올해 동절기가 다른 해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독거어르신을 위해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우리 공사 참사랑봉사단의 다방면에 걸친 행복나눔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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