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5 나눔캠페인` 동참경북농협은 19일 도청앞마당에서 열린‘희망 2015나눔캠페인’출범식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캠페인 첫 성금기부 기업으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희망2015 나눔캠페인’출범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 채원봉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박규희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등 도내 주요 기관 단체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 ‘사랑의 열매 뱃지 달기와 희망메시지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캠페인 첫 성금 전달식, 사랑의 열매 차량지원사업 배분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농협은 이날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해 ‘희망 2015 나눔캠페인’첫 성금기탁 기업으로 도청앞마당에 설치된 LED 방식 온도탑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경북농협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이웃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북농협 채원봉 본부장과 박규희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은 “희망2015 나눔 캠페인에 첫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나눔실천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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