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는 저출산의 심각성과 출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영천여고 등 5개교에서 고등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과 출산장려 홍보 연극 ‘신의 선물’을 공연한다.이번 인구교육은 미래의 출산 결정권자인 청소년들에게 저 출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진정한 가족의 형성과 미래 행복을 위한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한국여가연구소 윤재섭 소장은 ‘아름다운 나의 미래와 꿈을 채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삶을 풍족하게 하는 진정한 행복은 가족의 완성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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