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최나연(SK텔레콤)이 골프팬을 만난다. 최나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층에서 헤지스골프가 진행하는 팬사인회에 참석한다.최나연 팬사인회는 지난 21일부터 헤지스골프가 한 해 동안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이날 팬사인회를 찾은 고객에게 행운권을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다운 점퍼를 증정한다.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20%의 제품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행사장에서 판매되는 최나연 사인 모자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최나연은 2010년 한국 선수 최초로 LPGA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을 동시 수상했고 2012년 US 여자 오픈 대회 수상, 2013년 리코 브리티쉬 여자 오픈 (LPGA)투어에서 준우승 수상 등 꾸준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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