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등 전국 대학교수 200여명 참석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박동균 교수(대외협력처장)는 지난달 2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개최된 “한국경찰연구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미국 범죄예방 프로그램의 특징 및 정책적 항의’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박동균 교수(대외협력처장, 한국경찰연구학회 회장)는 “미국의 현대 경찰활동은 지역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와 협력해 범죄발생을 예방하고 범죄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현대 경찰활동의 가장 바람직한 전략은 지역사회로부터 요구나 생각을 경청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경찰관의 도보순찰과 지역사회의 조직화와 시민친화적 정책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학술대회는 박동균 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남유진 구미시장의 환영사, 윤재옥 국회의원과 이정만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대표 경찰, 보안 전문가들이 11편의 논문 발표와 특히 날로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이른바 4대악(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과 연계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들과 협력치안, CCTV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이 발표됐다.한국경찰연구학회는 대한민국 경찰 및 보안 분야를 대변하는 학회로서 500여명의 회원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경찰연구”학회지를 년간 4회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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