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정민(왼쪽·21)과 인주연(오른쪽·18·안양여고)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세계 여자 아마 골프 랭킹 1위 출신 조정민,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 소녀’ 인주연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조정민, 인주연은 ‘피겨 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클라이밍 여제’김자인, 피겨 유망주 박소연, 김해진, 김진서, LPGA 이미향, KPGA 김태훈, KLPGA 오지현 등과 한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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