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건축인테리어과 2학년 김동연 학생이 제15회 익산 한국공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익산 한국공예대전은 (사)한국공예문화협회 주최로 전통문화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공예작가들을 발굴ㆍ육성하고자 개최되어 온 공모전이다. 김동연 학생은 ‘합(合)의 율’이라는 작품으로, 부석사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을 등지고 바라본 산세의 선과 한국전통 구조의 미를 보여주며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이 밖에도 김동연 학생은 학과의 창업동아리 ‘UD’에 소속되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3 경북공예품대전에서도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연 학생이 소속된 건축인테리어과는 최근 제17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2학년 양현수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제12회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2학년 김순주, 이태경, 장대근, 손지원 학생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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