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16일 오전 배광식 북구청장, 김대현 경찰서장 등 관계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현지구대 신축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신축 이전된 복현지구대는 지상 3층, 연면적 496.61㎡(150평)규모로 복현, 대현, 검단동을 관할한다.김대현 서장은 "복현지구대 신축 이전으로 다른 어느 지역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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