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4일 오전 서구 평리3동 서구시장 일원 상점 및 주택 등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대구시가 주관하는 `우리 집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도왔다.이날 행사는 대구시가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매달 4일 가스, 전기, 소방 등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성에너지는‘우리 집 자율안전 컨설팅단’의 가스분야 전문기관으로 지난달에 이어 참여했다.행사에서 직원들은 현장 홍보부스를 설치해 계도문 등을 나눠 주며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가스자율점검 방법을 홍보했다. 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점검한 점검표를 토대로 재점검이 필요한 세대는 직접 방문해 가스밸브, 가스보일러 등의 위험요인을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세대의 낡은 호스나 불량 휴즈콕은 현장에서 바로 무상교체해 주는 등 가스안전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 보다 안전한 가스사용이 되도록 안내했다. 대성에너지는 이날 행사 이외에도 매달 4일 전 직원을 10개조로 나눠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홍보하는 거리캠페인을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99만여 세대에 전달되는 요금청구서에도 기본적인 가스점검방법에 대한 다양한 홍보자료를 발송하고 있는 등 시민들이 자율점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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