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15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2014년 실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이로써 예천군은 2010년 민선 5기 이현준 군수 취임과 함께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국민제안 및 공무원제안의 접수율과 채택을 공모제안의 실시여부, 특수시책 추진여부 등 총 8개 항목으로 점검했으며 예천군은 공직자 지역특색을 살린 맞춤형 공모제안, 시책개발 기법연수 교육 등을 통한 공직자 업무역량 강화, 기관장 관심도, 홍보활동 노력 등 골고루  많은 점수를 받았다.이현준 예천군수는 이번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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