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여민수)은 ‘2015 고령대가야체험축제’ 기간인 지난 9일부터 12일 나흘간, 대가야박물관 인근에서 실시한 ‘사랑의열매’ 홍보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여민수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및 봉사단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등은 행사장 한켠에 ‘사랑의열매 홍보부스’를 마련, 축제장을 찾은 30여만 명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나눔, 사랑의열매 다트게임·퍼즐게임’ 등 나눔이벤트 실시로 ‘즐거운 나눔’ 공유의 장(場)을 마련하고, 착한가게 캠페인·사랑의자투리991캠페인 등 소액으로도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열매 기부캠페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민수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 “사랑의열매 홍보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신 군민들과 방문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과 더불어 나눔의 행복까지 함께 전해드리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기부참여 활성화와 따뜻한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고령군민들로 구성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전문봉사조직으로, 사랑의열매 기부캠페인 홍보활동 및 재능기부활동, 물품배분활동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14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나눔봉사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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