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첫 모내기가 15일 실시된다.경북도는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쌀 전업농 김종기(66)씨가 올해 첫 모내기를 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김씨는 논 55㏊중 8000㎡(약2400평)에 조생종 황금벼를 이앙기로 심는다.김씨는 올해 모내기를 위해 지난 3월17일 황금벼(조생종)를 파종해 한 달 만에 모내기를 하게 됐으며 오는 8월 20일경 수확해 추석 제수용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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