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도원초등학교는 지난 20일 경북교통문화연수원을 초정,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았지만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만화동영상 시청, 안전한 도로횡단의 5원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 이론교육과 함께 횡단보도 모형을 통한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을 통해 올바른 질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