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21일 오전 2시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못느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1월31일 오전 5시10분께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22㎞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올 들어 경북지역에서만 2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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