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농업경영 프로젝트실천 강소농 소득 10%향상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상 농가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개념 이해, 농업경영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기본 교육은 강소농 농가들에게 뚜렷한 목적의식 아래 경영계획을 수립해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가 돼야 한다는 농업경영 마인드를 심어주는 과정으로 남준다 교육연구소 조남준 소장으로부터 “농업경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실시되며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농가소득 10%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강소농(强小農) 육성 프로젝트는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의 핵심 목표인 농가소득 10% 증진을 위한 소득조사와 실천계획서의 완성, 소득증진이 보장되는 실행보고서 작성 실습 및 평가로 이뤄지며 기존의 주입 토론식 교육과 차별화해 농업인 스스로 경영목표를 설정, 담당 매니저와의 수시 멘토링을 통해 소득향상을 추구하는 쌍방향식 교육방식을 지향하며 경영규모가 작지만 자발적인 혁신의지가 있고 기술혁신과 상품차별화, 마케팅 개선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공가능성이 높은 경영체를 대상으로 현장 코칭, 의식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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