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가건물에서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안동경찰서는 지난 24일 안동시 옥동의 한 건물을 임대해 게임기를 설치하고 운영한 혐의로 업주 K(43)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2개월 전부터 건물을 임대해 루카스포커 게임기, 징기스칸 게임기 등 60대를 설치하고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사행 행위를 조장 및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