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0월 23일 턴키방식으로 입찰공고한 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공사 시행과 관련해 1일 오후 3시에 경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입찰참가 예정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주) 컨소시엄과 경남기업(주) 컨소시엄 2개업체가 참가했다.경북도 및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설..
울릉군은 지난달 29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장 및 각급 기관 단체장과 어르신, 학교 학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할매·할배의 날’기념행사행사를 열었다.‘할매·할배의 날’은 경북도에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손자·손녀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찾아 효도하자는 뜻..
울릉군은 지난 24일 북면 현포리 소재 울릉산채명품화 사업장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울릉군 의회의장, 한상균 울릉경찰서장, 울릉군 의회의원 및 주요 관계관,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산채명품화사업’준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장준공으로 울릉산채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개발과 상품..
울릉군은 매년 물부족으로 갈수기 2~3개월은 단수로 주민들간 갈등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경북도, 박명재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을 찾아가 건의한 결과 국·도비 89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맑고 깨끗한 추산용출수를 지역주민에게 공급하는 울릉군 통합상수도시설 ..
울릉군은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살기좋은 농촌건설에 힘쓰고 있다. 먼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울릉군 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지난 17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었다. (재)대구경북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연구용역 과제는 지난 9월 착수해 울릉농업의 2014~2018년까지의 중장기발전계획으..
울릉군은 지난 14일 민원담당자를 제외한 전 공직자가 성인봉 등산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를 위해 자연정화 활동 및 극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울릉군청 직원들은 관광객의 성인봉 등반과 주민들의 산나물 채취로 성인봉 등산로 주변과 쉼터에 버려진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벌였으며, 가을철 등산..
울릉군은 독도 현장관리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한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린 정부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독도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독도입도지원센터는 정부의 독도영토대책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울릉군의 건의로 추진됐으며, 2016년까지 사업비 90억원을 들여 독도 접안지 인근 몽돌해안..
울릉군은 지난달 31일 독도 수중에 존재하는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을 완료했다.울릉군 해양수산과에 따르면 올해 6월과 10월, 2회에 걸쳐 독도 수중에서 방치된 20여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올해 사업을 완료했다.군은 지난 6월 독도에서 해양 쓰레기수거 작업을 펼쳐 독도 수중에 잠자는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
울릉도 개척 132년, 설군 115년을 맞아 ‘안전한 울릉! 하나 되는 울릉인! 회망찬 미래 울릉‘ 이라는 주제로 울릉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2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군의회의장 등 관내 각급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구리시장, 포항시·삼척시 부시장, 주민 등 600여 명..
울릉군은 10일 군민회관에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규제개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규제개혁위원회 전문위원인 대구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김정렬 교수를 초빙, ‘공무원의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의는 우리나라 규제..
울릉군은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부 행복학교’를 농업인 부부, 다문화가정 부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대아리조트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KBS 아침마당의 부부행복 강사로 활동한 이병준 참행복교육원 원장이 부부간 대화법과 갈등 해소법, 노래와 ..
울릉군 안용복기념관은 울릉도와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안용복의 업적을 기념함과 동시 독도에 대한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목포대학교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2일부터 목포대학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우리땅 독도 그리고 안용복’이라는 주제로 순회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24일까지 진..
울릉군은 울릉문화원과 영남대학교와 함께 23일 영남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2014년 울릉군 국제학술대회 제5회 울릉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릉도의 산과 바다 : 생태계와 도서성의 사회ㆍ문화적 구성’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제적인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해 울릉도가 가지는 도서성을 비..
울릉군에서는 영화'멀리서 내가'의 시사회를 오는 24일, 울릉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영화'멀리서 내가'는 신비의 섬 울릉도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됐으며 울릉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영화기획사인 제일기획측은 영화'멀리서 내가'는“최초의 울릉도 영화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
울릉군은 울릉도의 관문인 울릉여객선 터미널 환송공원에 영토수호 상징조형물을 설치, 국민적 독도수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높이 5.85m, 바닥 표지석 8.824m 규모의 조형물을 설치한다. 전체적인 형상은 독도를 시작으로 하늘로 휘감아 솟아오르는 태극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역동적인 동세로 휘몰..
울릉군의 특화상품인 울릉칡소가 올 추석에도 롯데백화점에 명품선물로 고가에 출하(1차 출하 지난 7일 22마리, 2차 출하 지난 8월 17일 8마리)돼 화제다.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산야초와 해양심층수를 먹여 키운 울릉칡소가 명품 명절선물로 인기를 끌면서 2010년 처음으로 육지백화점에 출하된 이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