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정부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2015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평가에서 경북도로부터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지방재정 조기집행은 대내외적으로 경기하강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계획된 재정사업을 앞당겨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경기변동을 완화시키고, 지역..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달서경찰서는 21일 공사 종합청사 5층 회의실에서 도시철도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DTRO 시민경찰대를 조직해 여성과 취객을 대상으로 한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야간시간대(21:00-22:30)에 달서구 관내 7개역(대곡역-성당못역)과 열차 순회를 통해, 도시철도 ..
성주군은 지난 20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주실내체육관에서 1천여명의 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군장애인협회가 주관했으며 식전행사로 성주군소년소녀합창단, 다문화센터 베트남 논춤, 색소폰 동호회 연주로 ..
경북도 문화예술진흥지역 협력형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성주문화예술회관이 선정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우수 오페라 2개 작품 공연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신나는 예술놀이 교육 프로그램 6회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성주문화예술회관과 지역 내 로얄오페라단이 경북도 문화예술진흥 지원 사업에 공모..
영천시보건소는 그동안 선택접종이었던 소아 A형간염 예방접종이 5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돼 무료로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며, 접종 일정은 생후 12-23개월에 1차 접종을 실시하고, 6-12개월(아박심은 6-18개월) 후 2차 접종, 총 2회 실시 한다. 접종 시기를 놓쳤..
경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울진엑스포공원 영상관에서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148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암중학교 김정대 교감선생님의 특강으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의 역할과 신속한 업무처리의 당위성과 중요성에 대한 ..
영덕군은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 본사 및 대구경북협력지사 직원과 SNS 외국기자단 등 40여명을 초청해 관내일원에서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KTX 포항 개통에 발맞춰 대한민국 관광을 선도하는 한국관광공사 직원 및 SNS 외국 기자단을 대상으로 강구항, 복사꽃 군락지, 영덕블루로드, 해맞이공원 창포말..
곡우를 맞아 풍년 농사를 알리는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지난 20일 영덕군에서 첫 모내기 했다.영천시 남정면 부흥리 고랫들 최원갑씨가 이희진 영덕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0.3ha 논에 모를 심었다. 최씨는 지난 3월 중순 육모공장에서 모를 키워왔는데 전년도에 비해 4일 빠른 일정으로 모내기를 했다. 올..
빅뱅! 2015 과학 꿈잔치최무선장군 숭모기념비 제막제21회 최무선장군 추모제와 ‘빅뱅! 2015 과학자 최무선 꿈잔치’행사가 21일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최무선과학관 일원에서 열렸다.영천시, 영천시교육청, 최무선장군추모기념사업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무선장군 숭모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최무선장군 ..
영천시는 VIP·내빈석을 없애 행사·의전 추진에 새바람을 일으킨데 이어 5월부터는 간부회의에 참석하는 범위 또한 대폭 축소하고 핵심내용만 집중 전달, 회의시간을 단축하는 등 회의간소화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영천시장은 매주 3회, 업무시작 전 주요 간부들로부터 현안사항 및 당면업무를 보고받..
대구시는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시민사랑과 안전한 자동차 문화조성을 위해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내 롤러스케이트장 옆 주차장에서 봄철을 맞아 자가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이번 무상점검은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자동차정비자격을 갖춘 ..
정부가 임금피크제를 활용해 청년 고용을 늘리는 기업에 대해 재정지원을 해 주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20일 "노사정위원회의 결렬에도 불구하고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노사 모두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내년부터 60세 정년 연장이 의무화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노사 협의..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의 보조금을 확대했지만 소비자들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번호이동 건수는 1만2800건으로 집계됐다. 4월 들어 평균 9000건에 머물던 번호이동 수치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이마저도 19일에는 7989건으..
전국 최초로 대구·경북지역의 안전관리가 우수한 대형 건설현장(공사금액 800억이상 10개소)의 건설업체들이 인근 중소형 건설현장(20억미만 69개소)에 대해 안전관리기법 전수 및 안전보건 교육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21일 대구고용노동청 대회의실서 대형건설현장 10개소와 중소형 건설현장 69개..
기후변화로 오는 2050년 쌀 자급률이 50%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농촌경제연구원(KREI)이 16일 발표한 '농림수산식품 기후변화 영향분석 및 영향평가 모델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는 기후·강수량·일사량 등 농업 기후자원의 변화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2012년 발간한 한반..
'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일 폐막했지만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잡음도 함께 나오고 있다. 19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동희 의장은 폐막식이 열리기 전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해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의 운영미숙으로 초래..
1%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머니무브(money move)'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은행권이 장기 특판예금 판매 등 안정적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0일 '금리 하락에 따른 머니무브 가능성 평가와 업권별 대응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머니 무브는..
고슴도치는 식충목이라는 속명이 말해 주듯 곤충이나 지렁이 같은 벌레류, 동물의 시체 등 동물성 먹이를 주로 먹고 산다. 고슴도치의 전용 먹이는 아직 나와 있지 않다. 그래서 개 사료를 주식으로 하고 가끔 귀뚜라미, 지렁이 등을 별미로 주면 된다. 단, 동작이 너무 빠른 곤충은 부적당하므로 살아 있는 귀뚜라미..
골프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의 하나이다. 우리나라 여자 골프선수는 사실상 세계를 제패하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승할 때마다 수많은 국민이 환호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골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골프는 사치와 부패, 로비(lobby)의 심벌로 여겨졌다. 역대 정부가 공직기강을 강화..
경북농협에서 20일부터 벼 및 고추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일제히 판매한다. 농작물재해는 태풍이나 폭우 폭설 등 큰 재해 때 농작물이 보호받는 보험이다. 그동안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 입을 경우 보험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시행되어 가입자들은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경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