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지사)는 오는 8월 개막하는 ‘2015 경주실크로드대축전’ 공식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터 작품 주제는 ‘살아 숨 쉬는 실크로드, 숨겨진 보물 신라’이다.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접수한다. 공모분야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로 나뉜다. ..
지난달 서울에서 열렸던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가 2월2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청주 등지에서 열린다. ‘넥스트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1968-2014)이 생전에 이끌던 밴드 ‘넥스트’의 확장 개념이다. 기존 넥스트 멤버들을 비롯해 다양한 멤버들이 참여하는 식..
가객 김광석(1964-1996)을 추모하는 콘서트 ‘김광석 다시부르기’가 2월 7, 8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펼쳐진다. 2009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매년 10개 이상 도시에서 개최된 콘서트다. 김광석 생전 절친한 사이였던 박학기, 한동준을 비롯해 포크 그룹 ‘자전거탄 풍경’ ‘유리상자’가 김광석 음악을 재현해 ..
‘2015 서울국제음악제’(SIMF)가 15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성남아트센터 등 서울·경기 일대에서 펼쳐진다. ‘조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여러 국가와 교류를 통해 기존에 있던 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동시에 새로운 곡을 선보인다. 일본, 핀란드 그리고 폴란드의 대표 음악제 ‘베토벤..
▶쥐띠 = ㄱ·ㅈ·ㅇ·ㅂ성씨 세상이 다 자기 뜻대로 될 줄 알다가 큰 코 다칠 수. 지출도 많고 직업에 갈등이 심각하겠다. 당분간 근신함이 좋을 듯. 형제간 금전 거래는 심사숙고해라. 애정적으로 2·7·10월생이 부담도 되지만 도움도 크다. 속사정 털어놓을 것.▶소띠 = 만취는 금물. 육체적 병이나 마음의 병이 떠나지..
교육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외식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자는 중졸 이하에 비해 2배 이상 외식 횟수가 많았다.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주세영 교수팀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해보니 대졸자 이상의 하루 평균 외식 횟수는 1.1회로 중졸 이하 0.5회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고 5일 ..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라식과 라섹 수술을 계획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물론이고, 취업 면접을 앞두고 시력교정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또 겨울철은 안경 김서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을 찾기..
달성군의회 의원들이 지난해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건의 사항과 시정, 수범사례에 대한 결과, 군 의원들이 지난해 달성군민들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얼마나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는지 성적표가 나왔다. 달성군 행정사무감사 지적내용에 따르면
대구에 사는 여성 이모씨는 출산 후 급격히 증가한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결혼 전 운동선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운동신경을 자랑한 이씨에게 출산 후 비대해진 몸은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졌다.시도 때도 없이 보채는 아이를 돌보느라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어느새 체념한 듯한 ..
당뇨병에 안 좋은 음식이 소개됐다.당뇨병에 안 좋은 음식은 주로 혈당 수치를 높이고 열량이 높은 음식들이다. 또 흰 밀가루와 흰쌀 등 정제된 곡물도 좋지 않다.미국 뉴스미디어 사이트 ‘뉴스맥스닷컴(Newsmax.com)’은 5일(현지시간) 당뇨병에 안 좋은 음식 6가지를 공개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통조림 과일, 잼, ..
소화 잘 되는 자세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화를 돕는 다양한 요가 자세들이 소개됐다. 소화 잘 되는 자세로는 쟁기 자세, 활 자세 등이 있다. 쟁기 자세는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
지루성피부염은 주로 피지 분비가 심한 얼굴, 두피, 코, 입술 등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좋아졌다 다시 나빠지는 과정을 되풀이 하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에 발생하면 ‘안면지루피부염’, 두피에 생기면 ‘지루성두피염’이라고 한다. 지루성두피염은 두피가 간지럽고 따가우며 하얀 각질이 올라오는..
최근의 사회 모습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남보다 앞서가는 모습을 먼저 가르치는 현실이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식시장에 속해있는 기업들에게도 경쟁은 필수 요소다. 어떤 기업이 다른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업체보다 더 나은 기술 등으로 소비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
달성1차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5일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2100만원을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성민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과 복지관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더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다수 한국사람들은 여가생활로 산행을 즐긴다. 등산이나 야영 등을 즐기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을 찾는 등산객이 2000만 명을 넘었으며 아웃도어 시장도 2011년 약 4조원에서 2014년 약 8조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자연 속에서 웰빙을 누리고자 하는 등산 인구는 갈수록 늘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도 ..
양-한방 의사 간에 해묵은 갈등이 재연됐다. 한의사에게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할지 여부를 놓고 의사 단체와 한의사 단체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엑스레이, 초음파, 혈액분석기 같은 현대 의료기기의 사용을 한의사에게 허용하는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대해 의사단체가 ‘전면투쟁’ 방침을 밝히자 한의사 단체..
2015년 대구-경북의 화두는 역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다. 해마다 일자리 창출을 시정목표로 내세우고 추진했지만 최근 들어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뜻밖의 보도가 나왔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대구의 구인 인원은 2만4232명으로 1년 전 2만8326명에 비해 4094명(14.5%) 줄었고 채용인원은 2만 7..
직주근접, 낙동강변 체육공원, 도심생활을 누리는 822세대 중소형 대단지. 5천여세대 뉴타운의 중심이자 강변 주거시대의 첫 신호탄으로 지난해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가 마침내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 도심에서 보기 드문 29층 압도적 스카이라인과 자연친화적 조경설계를 자랑하는 구미 ..
구미시는 6일 지역 5개 대학과 투자협약으로 건립한 향토생활관(기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자격 및 신청방법은 구미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고교 졸업생으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올해 기숙사 입사생은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등 5개 대학..
공공조달시장에서 신기술제품, 서비스 상품에 대한 판로 지원이 강화된다. 조달청은 “신기술 및 서비스 상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6일부터 신기술서비스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기술서비스국은 신기술제품 구매와 정보통신.일반용역.건설용역 등 서비스 계약을 담당하고 관련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