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안동시장후보는 26일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최근 새누리당 공천 출마자들의 불법선거와 관련, 불법 관권선거 의혹 해명과 안동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김광림 국회의원과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안동시민 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이 후보는 “그동안 공정선거, 클린 선거를 선언하며 최선을 다해 왔지만 선..
6·4지방선거 청송군수 선거판이 유례없는 혼탁해지고 있어 자치 지역 분열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혼탁·과열 양상을 띠는 선거판을 바라보는 유권자들은 벌써부터 선거후 후유증을 걱정할 판이다.정책 대결로 승부해야 할 후보들이 ‘네거티브’로 선거판을 흐린다는 유권자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3선에 ..
이승율 청도군수 새누리당 후보는 26일 금천면 동곡장과 풍각면 풍각장을맞아 김관용 경북지사후보와 각각 3000여명의 지역민들이 모인 가운데 거리 유세를 가졌다.그는 거리유세에서 “청도항공산단 건설 등으로 인구 10만의 대군을 목표로 사람과돈이 모이는 역동적인 민생청도시대를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
김하수 전 경북도의원이 청도군수를 노린다.그는 이번 6·4 지선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내걸었다.잘사는 청도, 더불어 함께하는 청도, 모두가 웃는 청도를 건설하겠다고 소리쳤다.김 후보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 창조적 지도력과 추진력을 가진 일꾼이라고 스스로 자평했다.김 후보는 명석한 두뇌와 판단력을..
영양군수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권영택 후보와 전 영양경찰서장인 무소속 이갑형 후보 간 맞대결하고 있다.도의원 선거에는 새누리당 남천희 후보가 공천되고 그 외 출마한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됐다.3명을 뽑는 군의원 가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김찬술, 김시홍 후보가 무소속 김형민, 우국열, 권..
이영직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가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이영직 후보는 “현재 경북도내 학교들이 안팎으로 안전에 문제가 많다” 면서 “공부를 잘 가르치고 열심히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영직 후보 측에 따..
경산시장 후보 최영조는 여성과 학생들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지역의 여성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여성의 관점을 바탕으로 도시공간을 종합적으로 추진, 여성 친화도시로 ‘여성이 설레는 경산!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최 후보는 5대 목표, 20개 세부실천과제 선정 등 “꽃피다 경산..
김원구 새누리당 대구시의원 후보(달서구 제5선거구, 감삼동, 성당동, 두류1·2동, 두류3동)는 22일 출정식을 갖고 철저히 지역발전에 토대를 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감삼동 지하철 2호선 죽전역 서편 출입구 개설 △성당동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두류공원 쪽 출입구 개..
대구시의원 달서구 제6선거구(본리동, 본동, 송현1동, 송현2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배지숙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결과“시민단체 의정활동 평가1위” 에 선정돼 대구시의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충분히 검증되었고, 이는 주민들이 선택하고 지지해준 덕분이라고 했다.그는 “자녀를 둔 어머니의 마음으로 ..
‘4번타자’ 테마로 중구 대박 홈런을 목표로 뛰고 있는 한기열 무소속 중구청장 후보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는 부인 신정옥 중구의회 의원의 활약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직 중구의원에다 다양한 사회활동을 한 탓에 중구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꿰뚫고 있어 한 후보가 마련하는 정책에 상당부분 도움을 주고 ..
통합진보당 대구시장 송영우 후보는 통합진보당 수성구 지역 출마 후보와 두산오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진행하며 한 주를 시작했다. 이어 첫 번째 민생탐방 현장으로 법원 앞에서 회사의 파산으로 곰 레미콘에서 실직한 노동자들을 만난 송 후보는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는 노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200..
정만진 대구시교육감 후보와 대구지역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구지부는 26일 오전 민주노총 대구본부에서 정만진 대구시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정책협약의 주요 내용은 임금 및 복무 등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 방학 중 월급 미지급 문제 해결, 조속한 단..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가정교육 기능 강화를 위해 8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원포인터 맞춤형 코칭 과정’을 개설하고 자녀와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늘이겠다는 공약을 내놨다.우동기 후보는 “무너져가는 가정교육의 기능 회복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위용복 4선 대구서구 구의원이 6·4 지선에서 대구시의원을 꿈꾼다.서구의 변화 위용복이 적임자라는 구호를 걸고 주민들에게 발품을 팔고있다.그는 45년간 서구에 살면서 새벽 부터 서구 곳곳을 누비며 힌들게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살아왔다고 자부했다.때문에 대구시 예산을 서구로 가..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드디어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선대위의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했다. 문 전 시장은 26일 오후 권 후보 선거캠프인 ‘희망캠프’를 찾아 “대구의 발전과 대구시민을 위해 오래 동안 고심한 결과 권영진 후보를 지지하고 돕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문 전 시장은 “김..
대구검찰청은 26일 '민관유착, 관피아 부패척결'을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특별수사본부는 이흥락 2차장검사를 본부장으로 특수부, 강력부, 수사과와 관내 지청의 지역전담수사팀 등 모두 104명으로 구성됐다.특별수사본부는 감독기관 공무원이 퇴직 후 업체 등으로 자리를 옮겨 영향력을 행사하는 관(官)피..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지역 선거인 수가 총 201만2579명(남 98만7908명, 여 102만4894명)으로 확정됐다.이는 지난 제5회 지방선거 때 192만8835명보다 4.16%인 8만3744명이, 제18대 대선때 197만9060명보다 3만3519명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는 달서구 48만1475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35만9016명, 북구 34만..
황상조 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최영조 후보를 향해 독소를 날렸다.최후보의'시금고 농협 이전 공약'은 농민들 환심을 사기 위한 사기(詐欺=꾀로 남을 속임)와 다를 바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그 예가 지난 24일 방송된 경산시장선거 MBC 방송토론회라고 의미있는 말을 했다.방송토론화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을 ..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가 이영우·이영직 후보를 싸잡아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목청을 높였다.안상섭(51·고려대 겸임교수)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26일 “학생들이 중심이 돼야 할 교육의 장에서 부도덕한 관행을 저지른 후보들이 어떻게 경북교육의 수장이 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안 후보는 “..
무소속 강성호 서구청장 후보가 새누리당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그는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대구 서구청장 후보의 자격을 지키지 못하고 도둑질 당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새누리당의 당헌·당규에 의해 적법하게 대구 서구청장 후보로 선출 됐고,&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