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군민 휴식처로 주민들로부터 환영받는 고령군 명소가 또 하나 탄생됐다. 고령군은 문화유적 보존과 생활권 도시숲 조성으로 경관 창출 및 삶의 질 향상과 대가야 후예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민선5기 공약사업인 경북도문화재 제229호로 등록된 고령향교 일대(대가야 궁성지) 24,500㎡에 '연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군민들의 새로운 휴식처 및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조성된 연조공원은 총 사업비 16억5000만원(국?도비 10억, 군비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오늘 오전 11시 중구청 대구은행 지점에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가진다. 구청직원, 구의원, 시장 상인회 등 지역 각계각층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참여하는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이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기위해 강력대응에 나섰다.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앞산 맛 둘레길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1,400만원을 투입해 고화질 CCTV 6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앞산 맛 둘레길 주변 CCTV는 쓰레기를 불법으로 배출하는 장면이 24시간 동안 그대로 촬영되고 기존 카메라와는 달리 고화질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 4지역(남구) 이형원 부총재와 각 클럽회장단은 어제 오전 11시 남구청 2층 상황실에서 설맞이 합동봉사 및 청소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구청에는 1톤 청소차량 1대(1,800만원 상당)를 기증하고, 저소득 주민에게는 쌀과 라면, 이불 등 1,0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성품을 전달했다. 이형원 부총재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주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라이온스가 될 것이라 전하고,
김병목 영덕군수는 15일 오후 2시 병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 영덕농업발전에 관한 농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호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가 지난 13일 오후 선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공이 많은
법운사회복지회(이사장 무애스님)에서는 14일 구미시를 방문해 쌀 220포/10㎏(5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설맞이 따뜻한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이번 성품전달식은 지속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후원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법운사회복지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장학금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법운사회복지회는 2013년에도 이웃돕기 성품(쌀, 라면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 임직원 50여명과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 직원들은 지난 14일 독거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한국도로공사의 시상금과 회사의 지원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이전 예정지인 김천지역사랑에 일조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저소득가구 및 소년소녀가정 100세대에 전달하게 됐다.
박경문 신성석기 대표가 14일 오전 10시 일월면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일월면사무소에서 정우식 이장협의회장에게 지정기탁한 백미 20kg 112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경문 신성석기 대표는 “관내 어려운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그동안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2013년말 사실상 부채가 없는 지자체가 되었고 이번 우수단체 선정으로 재정운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지방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살림살이를
지난 13일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 신임 소장으로 남두화(南頭華, 54) 씨가 부임했다. 남 소장은 취임사에서 “비효율적이고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탈피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보호관찰소를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남 소장은 1981년 법무부 교정직으로 공직에 입문, 1991년
안동 경일고(교장 강인순)는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13년 째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 경일고에서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 이외에 ‘교복교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 교복 교실에는 2월 졸업을 앞둔 174명의 3학년 학생들이 기증한 동복 102벌, 하복 102벌, 체육복 50벌이 추가로 진열되어 새로운 주인을 맞고 있다. 올해 신입생에게 우선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고, 재학생들에게도 언제든지 알맞은 교복으로 교환 및 무상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3월 입학
영덕 남정초?중학교는 2014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전교생 34명이 3박 4일간 학습력 향상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제주자치구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제주 화산대 탐구를 위한 성산일출봉, 산방산, 천지연 폭포, 만장굴을 비롯 주상절리 및 우도 탐방, 제주주민들의 생활상을 알아보기 위한 민속마을
경북농협 채원봉 본부장은 14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지사, 박규희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이대공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랑 실천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한『이웃돕기성금 1억원』을 경북공동모금회 에 전달 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201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내 소외된 불우이웃돕기와 필리핀 태풍피해주민돕기
국네서 영업중니 외국계 은행 및 KB국민ㆍ롯데ㆍNH농협카드에 이어, 저축은행과 할부금융사에서도 수십 만 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됐다고 전해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제2금융권의 고객정보 유출은 외국계 은행과 마찬가지로 대출모집인을 통한 유출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은행이나 카드사보다 보안관리가 더 허술한 제2금융권의 고객정보 유출이 사실로 확인되면 고객정보 유출은
대한민국 공무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2013년 6월 기준 국가ㆍ지방공무원과 헌법기관 종사자를 합친 공무원은 정확히 100만6474명으로 5년 전인 2008년 96만3355명보다 4만여 명(4.5%) 늘었다. 정부가 지난해 경찰ㆍ소방ㆍ복지 공무원을 포함해 정원을 2만명 확대한 만큼 당분간 공직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말할 수 있다. 복지에 치중하는 정부인 만큼 복지분야 행정수요가 늘어나면 공무원은 더 늘어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 전체 경제활동인구 대비 공무원 비율은
전 문 석 / 문경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지난해부터 정부는 4대 사회악의 근절을 위한 정책을 추진중에 있다. 그 중에서도 사회의 근본을 이루는 가정폭력의 근절을 위해 범사회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가정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은 가족구성원과 이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다. 가정폭력의 정의는 배우자,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배우 한효주(28·여)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빌미로 한씨의 가족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씨의 전직 매니저 등 일당 3명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송각엽 판사는 14일 공갈 혐의로 기소된 윤모(37)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윤씨와 공모한 매니저 출신 이모(30)씨와 황모(30)씨에게 각 징역 8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윤씨와 이씨에게 각 120시간, 황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명했다. 재판부는 "윤씨 등은 유명 연예인을 사진으로 협박해 죄질이 좋지 않고 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고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이 불가피하다"면서도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사진 원본이 모두 회수된 사정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로버트 김 (재미동포, 前 美정부 관리)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우리 대한민국이 좀 더 어른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아직도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사람들. 새 정부가 들어선 지 1년도 안 되고, 다음 선거까지 4년이 더 남았는데, 벌써 다음 대통령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지는 개념 없는 정치인들, 세계 노동자들 중에서 생산성이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데도 돈을 더 달라고 머리에 빨간 띠를 두르고 회사의 경영권까지 좌지우지하려는 자동차조립
일반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서로의 건강을 돌보는 건강공동체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암통합케어 윤영호 교수팀에 따르면 건강공동체란 가족과 주변 사람, 전문가와 질병 경험자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나누고 관심과 격려를 통해 서로의 건강을 돌보는 것을 의미한다. 윤 교수는 헬스커넥트와 함께 지난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공동체 수용도에 대한 대국민 조사'의 2차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건강과 관련해 사회 주변에서 영향을 받은 경험(53.9%)이 준 경험(45.9%)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