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0일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제안한 데 대해 북측의 답변이 없는 것과 관련 "아직까지 여유가 있으며 10일에 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실무접촉을)10일로 제안했는데 (답변이) 아직 오지 않는 현 시점에서 상황을 예단해서 (실무접촉 개최가) 가능하다, 불가능 하다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아직까지 여유가 있으며 10일에 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9월 추석 이산상봉 제의에 대한 북측의 회신이 돌아온 기간에 대해서는 "지난해 8월15일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이산상봉을 제안했고 다음날인 16일에 통일부에서 적십자회담 채널을 통해 전통문을 보냈다"면서 "18일 휴일에 조선중앙TV를 통해 회담제의 수용을 발표했고 19일 전통문을 통해 회신이 왔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과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이 8일 기초선거 공천폐지 문제와 6·4지방선거 전망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각각 출연해, 양측을 입장을 피력했다. 홍 총장은 기초선거 공천폐지 문제와 관련해 "저희가 각계 학자들을 모아서 여러가지 논의를 거쳤는데 그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헌법 위반이라는 말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에서 공천을 안 한다고 해도 출마하는 사람이 자기 당을 표명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박 총장은 "새누리당은 지난해 여러 차례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안하고 해가 바뀌었고, 바뀌고 나니까 기초의회 폐지라는 엉뚱한 물타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에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라고 했더니 엉뚱하게 지방자치 쇄신안을 들고 나왔다"며 "이건 '아닌 밤중의 홍두깨'로 그야말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격"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중진의원들이 교육감 제도와 기초-광역의회 통합 등 지방선거제도 개혁 논의에 힘을 실었다. 앞서 새누리당 당헌당규개정택별위원회는 최근 특별·광역시의 기초의회를 폐지해 시의회로 통합하는 대신 기초단체장·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유지하는 선거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교육감은 현재의 직선제 대신 광역단체장 후보와 짝을 이뤄 출마하는 '러닝메이트제'로 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서 한 발 물러선다는 비판에 부딪히면서 새누리당은 현재 당내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 이인제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현재 교육감 선거에 교육자들이 출마해 주민 투표로 결정하는데 예산은 도의회에서 결정한다. 기형적이고 잘못된 제도"라며 "교육감은 러닝메이트제도 생각할 수 있지만 광역단체장이 광역의회 승인을 얻어 임명하는 절차로 가면 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앞서가기 위해서는 창의형 인재들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지금 우리는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세계가 움직이고 국가경제가 움직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교육혁명의 기본 전제로 "먼저 교실이 행복공간이 돼야 한다"며 "지금 우리 교실은 획일화된 입시 경쟁이 중심이 되고 있는(실정이다), 그렇게 돼서는 창의력이 없어지고, 각자 가지고 있는 꿈과 끼가 사장되어 버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제 우리 교육현장이 경쟁보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먼저 가르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꿈과 끼를 최대한 키워줄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도로명 주소 변경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활개를 치고 있어 정부가 주의보를 내렸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와 금융위원회(위원장 신제윤)는 올해 1월1일부터 전면 사용된 도로명주소와 관련해 주소변경을 빙자한 금융사기에 유의해 달라고 8일 밝혔다. 금융회사는 도로명주소 변경을 위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으며, 주소 변경을 위해서는 고객이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정보를 수정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 변경해야한다. 또한 주소변경과 관련해 어떠한 이유로도 고객의 '주민번호, 계좌번호 및 계좌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주소를 변경할 때에는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비밀번호(보안카드번호, OTP)' 만을 요구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금융회사, 공공기관 등의 사칭이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에 주의하고 피해발생 시 경찰청(112), 금감원(1332), 금융회사 콜센터에 즉시 지급정지를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 농업발전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경주농업대학은 2014학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금년도 모집과정은 사과, 한우, 귀농귀촌 3개 과정으로 1월 8일부터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에서 입학원서를 교부 접수한다. ‘사과’ 와 ‘한우’ 과정은 경주시에 거주하면서 해당 작목을 경영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고, ‘귀농귀촌’ 과정은 영농기반이 있거나 경주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도시민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하게 된다. 교육은 1년 과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수업을 진행하는데 과정별로 매주1회, 3~4시간씩 전문가 초빙 강의와 우수 연구시설 및 선진농장 견학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하는데, 수강료는 무료이고 실습 재료비는 50%를 지원하며 각종사업을 지원할 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국제원자력인력양성원의 시범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협력해 운영중인 경주시 양북면 소재 글로벌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GNTC)은 지난 6일 '2014년 상반기 신입생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6개월 과정으로 전기제어, 배관용접, 비파괴검사과정과 특성화 과정인 특수용접 1년 과정 등이며 전체 72명이다. 특히 신입생 중에는 산업현장에서 활동중인 기 수료생들의 우수한 실력에 고무돼 지원한 신입생들이 있어 사업단의 현장 맞춤형 교육이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앞으로 원전실무기능 향상을 위한 원전 OJT(현장적응훈련) 강화, 외국어 기초교육 및 원자력관련 기본교육을 강화하는 등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해 나가 전문 원전기능인력양성원으로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사업 추진과 온실가스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17대를 추가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전기자동차 16대를 보급한 데 이어 2013년말 친환경 전기자동차 12대를 포항시 관용으로, 5대는 민간 기업체 업무용으로 총 17대를 추가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전기자동차는 포항시 행정업무용으로 르노 삼성자동차의 SM3 차량이 본청 3대, 청림동을 비롯한 2012년에 보급되지 않은 7개 동 주민센터에 각 1대, 남·북구청에 각 1대씩 추가로 보급돼 대 시민 행정 서비스 개선과 일선 현장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
포항시가 올해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에 들어가자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자녀의 학부모들이 '형평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카톨릭대 등 대구·경북권 5개 대학에 다니는 학생 150명(대학별 30명)을 향토생활관 입사생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포항지역 출신 중 대구·경북권 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7000여명, 서울·경기권에 재학 중인 학생은 3500여명이다. 대구·경북권 대학의 향토생활관 비용이 대학 주변의 원룸이나 기숙사보다 1년에 100만원 가량 저렴해 학부모들의 인기가 높다. 그러나 서울 K대학에 자녀를 보낸 정모(49·여)씨는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포항시가 일부 지역 학생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재)경주문화재단과 쇼케이스사랑나눔회는 지난해 12월 21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보이스코리아와 함께하는 2013 사랑 나눔 자선 콘서트(이하 공연)’ 의 입장 수입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공연은 경주 지역의 젊은이들이 모여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쇼케이스사랑나눔회와 (재)경주문화재단이 함께 만든 자선 공연으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 2의 우승자 이예준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노래 실력으로 나눔의 마음을 가지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포항시는 구룡포과메기 특구 안에 겨울철 대표적 먹거리인 과메기의 체계적인 개발과 관리, 수산 및 어촌 체험을 위해 지상 4층 규모의 과메기 연구센터와 수산물 홍보관을 건립한다. 이 사업은 총 156억원(국비 50%, 도·시비 50%)의 사업비를 투입해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381-1번지 일원에 지상 4층, 4395㎡규모로 건립된다. 과메기 품질관리 및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센터와 해양의 변천과정, 동해안 수산업의 형태, 어촌 생활상 등 포항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건축공사를 위해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올해 4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설계 원가심사를 거친 뒤 5월에 착공해 오는 2015년12월께 완공할 계획이다. 1층에 영상센터과 2층 과메기 연구센터 및 홍보관, 3~4층은 해양역사와 미래비전관, 수산물 홍보관, 체험 학습관 등을 조성해 동해안 해양문화 중심도시 포항의 미래비전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동해안 양식어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양식재해보험 적용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식재해보험은 지난해까지 총 15개 품목 중 본 사업 2품종(전복, 넙치), 시범사업 13개 품종(조피볼락, 돔류, 우렁쉥이, 숭어, 굴, 김 등)으로 동해안에서는 넙치와 전복 2종류에 대해서만 가입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3개 분야를 추가해 우렁쉥이, 강도다리, 해상가두리 어류에 대해 새로이 개선되는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대상품목 및 지역에 적용되며 가입절차에 따라 수협(지구별 및 어류양식)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달라지는 주요 내용을 보면 우렁쉥이는 `2013년 5월 시범사업으로 주로 남해안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도입되었지만 올해 1월부터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해역으로 보험 적용기간 매년 6월1일~9월30일까지이다.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류수열)는 8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현직원 인사이동 및 신규직원 임용에 따른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신고식에는 총 41명(현직원31명, 신규직원 10명)의 소방대원이 각각 부서를 명 받고 신고식을 마쳤다.
구미시 선산출장소는 지난 6일부터 읍면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정주기반시설 향상을 위한 2014 주민숙원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올해 주민숙원사업은 총109건 33억 규모로 시행되며 마을안길정비(25건), 농로포장(38건), 교량설치(4건), 세천 및 배수로정비(42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들 모든 사업지구 선정은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의견을 100% 반영하여 계획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지난 6일부터 구미지역 장애학생을 위한 방학 중 특별프로그램을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7명을 대상으로 3주간 겨울계절학교가 3개 기관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다.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사)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위탁 운영되는 계절학교는 운영기관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학동안 인근 학교의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계절학교가 운영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최고로 높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회장 이옥희)가 운영하는 교육활동 장소를 방문해 “여러 기관이 계절학교를 지원하고 있어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들이 가정에 머물러 있지 않고,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줘서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30여명은 7일 오후 5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에 성금 및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건복지부에서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1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직원 30여명은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정성껏 준비해간 세제 및 휴지, 기저귀등과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고 성심요양원의 내부를 청소하는 등 자칫 겨울철 소홀해지기 쉬운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춘배)은 2013년 사업을 결산하면서 주요 공단업무 4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4관왕은 모든 부서와 직원들이 합심해서 노력해야만 이룰 수 있는 지방재정 균형집행 1위, 원예전문생산단지 운영평가 최우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 우수공공체육시설평가 우수를 의미하는 것이다. 공단은 연초부터 분야별 프로젝트를 가동시켜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한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목표대비 177.1%를 초과 달성, 전국 78개 시설공단중 1위로 선정돼 이달중으로 안정행정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3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평가결과 종합청렴도 8.34점으로 측정대상 전국 시설공단중 2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 병원장은 2013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온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와 개인(사업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 외에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주요과제인 고령자·여성 등 취약계층 채용, 근로시간 단축 등 일·가정양립 지원,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등에 공이 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45점의 포상이 이뤄졌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비정규직과 정규직간의 차별 없는 300여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개인부문 대통령포창으로 선정됐다.
향토사학자 이택용씨(65)가 ‘구미사랑, 역사이야기’를 출간했다. 경북정체성포럼 선비분과위원으로 활동하는 이택용씨는 구미시청에서 공직생활을 마치고 항상 구미를 사랑하면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정년퇴직한 공직자이다. 퇴직 후에도 늘 향토사 글을 언론과 학술지 등에 연재하고 기고한다. 이번에 출판한 ‘구미사랑, 역사이야기’도 구미역사에 관한 기고한 글을 모아서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책이다. 이 씨는 저술 및 편저한 책은 ‘구미의 무형문화재’, ‘선산 ? 인동부고시문집’, 신목민심서‘, ’구미역사와 인물대관 상 ? 하‘, 경북유학인물지 상 ? 하’, ‘고전에서 바라본 세상이야기’, ‘선산 ? 인동부고시문집 속집’등이 있다.
김천시 대덕면(면장 정영우)은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배수향 도의원, 이호근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이장을 역임하면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화합을 이끌어 내며 면직원과의 상생관계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퇴임 이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