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3일 대곡동 주민센터에서 201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대곡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대곡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 배경 및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기대효과
문경시보건소는 읍?면의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2014년도 찾아가는 보건소가 마성면 정리를 찾아갔다. 현장중심 보건소 운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보건행정을 구현하고 통합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보건소는 보건소장을 총괄 팀장으로 행정지원팀은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진료팀에서는 한방진료, 구강검진 및 초음파 틀니세척, 고혈압?당뇨 측정과 건강상담을 하며, 건강증진팀은 체성분 검사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경읍직원일동,문경농업협동조합,문경읍개발자문위원회, 문경읍이장자치회, 팔영1리주민일동, 은 지난 8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주민(팔영1리 강석배)에게 희망의 성금 400여만원을 12일 전달했다. 이날 문경읍 기관,단체들은 갑작스런 화재로 시름에 잠겨 있는 주민에게 ,작은성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박진희 문경읍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단체들과 적극 연계해 살맛나는 문경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에스원으로부터 40만원 상당의 피자 10판을 지원받은 가운데 「활짝 피자(Pizza)데이」 행사를 가졌다. 2007년 개소,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취약 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청소년’을 보호 및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 기관이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에스원과 안전강사 파견사업(호신술, 심폐소생술, 학교폭력예방 등)을 연계?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한 방과 후 활동을
상주박물관은 누에고치 형상의 어린이체험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 및 관광객을 맞게됐다. 이번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체험실은 그동안의 「보는 전시」에서 문화재 복제품을 만져보고, 듣고, 그림으로 직접 그려보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발굴실습, 건식 및 습식 탁본, 찰흙으로 무늬찍기, 토기제작, 어린이극장, 별자리 체험 등 기존의 프로그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으며, 새롭게
문경시농기센터는 지난 13일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과 재배농가 250명을 대상, 2014년 사과 병해충 관리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발생피해 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병해충을 조기 관찰, 진단해 최적의 방제시기를 결정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일정으로는 (사)한국병해충예찰연구센터에서 초청한 전문가의 ’13~’14년 사과 병해발생 및 방제대책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사과원 해충 알기와 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또한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병해충 발생전망 및 방제방법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과수농가의 애로사항을 분석했다.
영양군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2월 여성자원봉사자 간담회를 통해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시행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8개 단체 약 100여명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형 캠페인을 30일간 진행했다. 회원들은 털모자를 2개부터 많게는 10여개 이상을 직접 뜨며 서로의 솜씨 자랑도 하고 그간 방법을 몰라 참여하지 못했던 해외 자원봉사활동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매년 태어나는 날 사망하거나 한달 안에 사망하는 신생아들에게 털모자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저체온이나 감기, 폐렴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잠비아, 에디오피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300개의 털모자는 회원들이 직접 뜨고 모아 세이브칠드런으로 보내졌다.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보상협의회는 위원장을 부군수로 하고 환경부 담당자, 산림축산과장, 영양읍장,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토지 및 지장물의 손실보상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사업”은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111 번지 일원 부지 258만3698㎡, 건축면적 1만6,030㎡로 총사업비 841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작년 12월 보상계획을 공고했고, 4월부터 손실보상을 협의할 예정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사과즙)의 상표 사용에 관한 협약을 관내 3개업체를 대상으로 체결했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사과즙)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09년 문경사과 및 사과가공품의 대표 브랜드로 개발, 2010년 특허청에 특허상표로 등록했다. 그동안 문경사과축제, 국내외 식품박람회, 소비자 행사등을 통해 문경사과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 잡았고, 브랜드 가치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음으로서, 문경사과 명품화 마케팅의 대표적 농식품 성공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상주시 이안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5일 대가산 지산 약수터에서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2회 이안면민 화합 대가산 산행대회」를 가졌다. 大佳山은 해발 325m의 이안면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한국지명총람」에는 산의 모양새가 큰 가마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1872년 지방지도」에는 현재와 같이 ‘아름다울 가(佳)’자의 대가산이 확인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1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요소요소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배치,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방지기간에는 시 공무원을 대상, 읍면동 분담마을을 지정해 마을방송, 노약자 등 산불예방계도 등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행정동우회는“시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자세로 산불조심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산불조심 현수막 200매를 제작, 문경시(산림녹지과)에 전달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지난 14일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적인 조류인플루엔자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활동과 예찰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점촌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등록되지 않은 21통 노인쉼터와 동침마노인쉼터를 방문, 난방비 120만원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애로사항을 듣고 말벗이 돼줬다. 21통 노인쉼터와 동침마노인쉼터는 15㎡의 컨테이너 건물에 10~20여명의 어르신들이 매일 모여 식사나 여가활동을 함께 하고 있으나 노인복지시설 기준 미달로 인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주시는 주민들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주 동안 지역 내 아파트 경비업무자를 대상, 성범죄 경력조회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비원이 있는 아파트 25개소의 관리사무소를 방문, 경비원 명단과 성범죄 경력조회 서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실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범죄로 징역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사람은 형 집행이 종료, 유예된 날부터 10년 동안 아파트 경비업무자로 취업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경비업무자에 대한 성범죄경력 조회 의무를 위반한 경우 이를 시정조치할 방침이다
봉화군 봉화읍과 봉화경찰서 봉화파출소는 지난 12일 봉화읍 회의실에서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위한 홍익행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주진 봉화경찰서장, 권영만 경북도 예산결산위원장, 이유목 봉화농협장 및 봉화읍의 25개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융합행정 업무협약식과 주민 보고회를 개최으며, 박시원 봉화읍장과 박성규 봉화파출소장이 서명하였다. 업무협약은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통해,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해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예천군은 13일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신 도청시대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 2020 웅비예천 종합발전계획 군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군민공청회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권점숙 군의장, 도·군 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예천군 발전방향과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의 중장기 미래 비전을 제시해 새천년 웅도 경북의 새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군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주시는 부동산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부동산정보 및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한 「원터치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가흥1동, 장수면 등 6개 면·동지역 민원실에 설치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원-터치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은 민원인이 대형 화면을 직접 터치-스크린방식으로 부동산의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토지이용계획, 공시지가, 건축물관리대장 자료를 위성사진과 비교열람 가능토록한 공간정보와 2014년 전면 사용되는 새주소(도로명주소)를 알기 쉽게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서면 또는 대면을 통한 열람 대기시간 감축과 부동산에 대한 불필요한 증명서 발급에 따른 수수료 절감 등으로 주민밀착형 실시간 공간정보 행정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영주시는 안효종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영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 오는 3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최근 3개월 이상 체납),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탈락했거나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등으로 신청에서 탈락한 가구를 중점으로 한다. 또한 공원, 역·터미널 주변, 농촌 빈집, 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자녀와 단절된 홀로 사는 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 장애·질병 등으로 간병 등의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도 포함된다.
경북도립안동도서관은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13일 오전 11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4년 도서관 다문화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두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안동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독서문화·상담 서비스 등을 긴밀하게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4월부터 계획한 도서관만의 차별화된 다문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이 열어가는 ’긍정‘의 다문화’ 라는 주제로 부모와 함께 그림책 읽기, 어린이 독서치료, 리더십교실, 지역민을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 등으로 ‘독서교육, 인성교육, 지역소통’ 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예천군은 지난 달 이현준 군수와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가투자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예년보다 앞당겨 가지는 한편 최근 새누리당 당정협의회 개최로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 활동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부의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역여건을 감안, 국가예산 확보가 지역 발전에 관건임을 인식하고 새 정부 시책사업, 관광·체육시설, 환경관리, 재해예방, 도로 확포장 사업 등을 발굴해 적극 건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