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25일,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사이버 견본주택(http://bwd-seohan.com)에서는 직접 견본주택을 관람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입지환경 및 단지안내, 모델하우스에 시공된 유니트 안내영상과 실내를 더 꼼꼼히 볼 수 있는 유니트VR영상까지..
대구·경북 주류회사인 ㈜금복주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들의 직접 방역 봉사활동과 함께 방역소독용 알코올 20톤를 추가로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추가로 전달한 방역소독제 20톤은 다중이용시설,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방역소독제 전달은 대구·경북 지자체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LH, 본부장 서남진)는 아파트 대비 화재안전설비가 취약한 다가구・다세대 입주민의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미세먼지 강화대책에 발맞추어 노후 임대주택의 중앙난방 보일러를 교체하는 등 입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공기업 사회적 가치를 실현..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가 2020년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산업군에 대한 소비자 만족지수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2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은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불평률, 충성도..
경북도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6110억원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지역에 불어닥친 코로나19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방역차단과 도민들의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시행하게..
“나가지 말라해도 일상은 살아가야 하잖아요”23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A(37·여·이천동)씨는 “코로나19 때문에 시장 상인들이 어렵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된다. 감염이 걱정되긴 하지만 어차피 장을 봐야하고 또 상인들도 살아야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서로 조심하면서라도 이용해야 하지 않겠나”며 이..
국방부는 23일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결렬에 따른 한국인 직원 강제 무급휴직 가능성에 대해 무급휴직 사태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간의 합리적이고 공평한 수준에서의 방위비 분담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해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확인된 31번째 확진자보다 증상이 먼저 나타난 신도들이 있는 것으로 방역 당국이 확인했다.그간 31번째 환자로부터 출발해 신천지 본부로부터 확보한 예배 출석 명단, 신도들의 출입국 기록 등으로 확대했는데도 쉽게 풀리지 않던 신천지 감염 경로..
대구시가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요양병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가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마무리됐다.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수조사 대상 394개소 3만3610명 중 검사가 불필요한 354명(병원 장기입원, 원가정복귀 등의 사유)을 제외한 3만3256명(종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진 및 봉사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수 및 연구원, 직원, 학생 등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3968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 전달돼..
경북지방경찰청이 SK텔레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순찰을 실시한다.23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SK텔레콤으로부터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받아 순찰 또는 거점 근무장소를 지정·운용함으로써 주민들이 있는 곳에 경찰관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이를 통해..
경북도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농업인, 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시군 농정부서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지역 농산물 활용 반찬산업 육성 사업’은 공모로 진행된다.도는 심사를 거쳐 7곳을 골라 업체별 1억5..
대구시가 지난 주말 지역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예배 등을 한 종교시설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일반교회 중 소규모 교회 8곳 중 주말동안 12차례의 예배(교회별 1~3회)에 60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하는 등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하지만 종교시설에..
대구시는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개선하는 것이 모든 일의 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정부에 호소해 마련한 예산과 이미 예정된 대구시 사업을 대폭 축소해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패키지’를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코로나19 피해지원과 극복을 위한 대구시민 지원 대책은 △저소득층특별지원 사업 △긴급복지특별지원 사업 ..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공천 문제로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이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은 순번이 뒤로 밀린 데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제기했고, 한편에서는 심사에서 탈락한 군소정당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더불어시민당은 23일 오전으로 예고했던 4·15 총선 비례대표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실시할 수 없다면 연기를 검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시사했다. 2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NHK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참의원 예산 위원회에 참석해 22일(현지시간) 국제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 연기를 검토하겠..
미래통합당은 23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총선 체제로 전환해 ‘친문(親文·친문재인) 프리미엄 공천’을 문제 삼아 본격적인 대여 공세에 나섰다. 통합당은 이번 총선을 무능 정권 심판과 위기 극복의 선거로 규정하고, 강한 야당으로서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낼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4·15 총선 정당투표 기호를 높이기 위해 최소 6~7명의 불출마 현역의원을 파견하는 ‘의원꿔주기’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오는 25일께 의원총회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도 일부 제명해 더불어시민당에 보낼 전망이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
육군 제2작전사령부 19화생방대대 장병들이 23일 오후 대구 동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경산의 93세 할머니가 13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국내 완치자 2909명 중 최고령이다.22일 경산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참좋은노인요양원 공동생활가정에 입소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 후인 지난 9일 서울 서남병원으로 이송돼 13일간 집중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