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16일 성주군예비 창업자 및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등 2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쌀빵 아카데미를 2개월간 10회 운영한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우리쌀과 다양한 성주군의 농산물을 제과·제빵 기술에 접목시켜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식과 기술을 보급하고, 상품화를 위한 창업희망자 컨설팅을 통해 그들의 창업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농업기술센터는 “2030창업, 청년창업등 젊은세대의 창업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때 이러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연구·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도모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