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풍물을 통해 상주시 모동면과 가정의 발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가 지난 15일 오후 마구잽이풍물패(회장 정연동) 주관으로 열렸다. 마구잽이풍물패는 모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를 돌며 모동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또 관내 24개소 경로당에 라면 1박스씩을 기증했다.이창희 모동면장은 “마을의 화합을 위해 지신밟기 행사를 열어준 마구잽이풍물패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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