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33분께 대구시 북구 학정동의 한 24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23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아파트 주민 45명이 대피하고 7명은 구조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84㎡ 등을 태워 162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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