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청더시(承德市)의 유소년 축구선수단 20명이 ‘2019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2개교, 133클럽, 762개 팀이 참가했으며 청더시 선수단은 9~11일까지 매일 한 차례 한국의 유소년클럽과 친선경기를 갖고 뜨거운 우정을 다졌다. 8일 저녁 늦게 도착한 축구선수단 방문단장인 리궈판(李國凡) 청더시 교육국 부국장은 밤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경주시 관계자와 국제친선교류협의회 회원들이 선수단을 열렬히 환영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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