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종택)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정상용), 한화 대구경북지역봉사단과 함께 8~9일 양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 100명과 함께 ‘2019 글로벌 환경학교 지구오형제’ 행사를 진행했다.지구촌 환경을 주제로 땅(토지환경), 불(태양), 바람(기후환경), 물(수질환경), 생명(생태계)의 5개 이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과 한화 계열사 임직원 봉사팀 50여명이 멘토 역할로 참여해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행사에 참가한 송정초등학교 6학년 이대훈 학생은 “환경학교에서 환경 피해의 상황을 알고 실제 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3회째 진행하는 글로벌 환경학교는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지구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글로벌 미래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환경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