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원상연, 이남수)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병곡면 이천리 일원을 찾아 피해 복구에 나섰다.대구소방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원 80명으로 구성된 복구 지원단은 7일 이른 시간부터 침수피해 지역의 잔존물 제거와 물청소 등 복구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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