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보건소는 15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 목 재가암환자를 위한 ‘희망을 나누는 동행’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 건강교육, 영양교육과 함께 신체·정신 이완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웃음치료 및 원예치료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전, 후 스트레스 및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후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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