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중구지회(회장 박정조)는 지난 13일 지회 임원 및 회원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낙동강 방어선, 함안 전적비, 통영 전적비 및 창원 해상공원 일원 안보현장을 견학했다.특히 통영 전적비가 있는 곳은 6.25 전쟁당시 한국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을 감행한 곳으로 우리 해병이 1950년 8월 3일부터 10여일동안 진동리에서 북한군 제6사단의 침공에 대항해 싸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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