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8일 전국 705개 기관이 참여하는 을 맞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 하에 ‘지진·민간다중이용시설 화재·붕괴 대응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토론훈련은 경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14개 협업부서 및 13개 유관기관을 비롯해 시민체험단이 참여한 가운데 가상 상황인 ‘경주시 일원 지진 발생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가스배관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에 대한 긴급 조치사항 및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별 대응훈련으로 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및 위기관리매뉴얼의 현장 적용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또한 ‘재난 발생 시 휴대폰 등 통신량 과부하에 따른 통신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한 해결방안’ 등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보완 등 실무는 추후 업무추진 시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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