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박진호(사진·61) 화학공학부 교수가 2019년도 한국화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성일재료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성일재료상은 카이스트를 퇴임한 우 교수가 기금을 출연해 2017년 제정한 상으로, 국내 화학공학 재료분야에서 교육 및 학술적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주어진다.박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4년 9월부터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제4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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