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체험 투어는 대구 수돗물에 관심 있는 시민, 가정주부로 구성된 시민단체,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등 80명 정도로 구성해, 대구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인 대봉배수지(등록문화재 제251호) 관람과 더불어 문산정수장 및 신천하수처리장 등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수돗물 수질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대구 상수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최첨단 고도정수처리 과정에서부터 하수처리 과정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8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달구벌콜센터 120번, 670-2176)로 신청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