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는 지역 문해교육 활성화 및 문해 학습자의 학습성과 공유를 위해 지난 7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동구 ‘도전! 청춘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과 여건들로 교육기회를 놓친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글학습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8개 문해교육기관의 학습자 1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한글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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