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는 2019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되며 취업과 창업, 진로지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청년드림대학은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가 주관해 대학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지원하는지와 진로지도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를 격년마다 평가하는 제도이다.올해는 전국 224개 4년제 대학 중 대학정보공시센터에 공시된 인적·물적·교육지원 및 취·창업 성과 등 4개 영역 30개 평가항목을 통해 1단계 평가를 실시했다.또 2단계 평가인 재학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종 46개 대학을 청년드림대학으로 선정했다. 경일대 홍창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한국경제신문의 대학 취업·창업 역량평가에서 대구·경북 2위, 전국 20위의 성과를 올린데 이어 청년드림대학에도 선정된 것은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지원사업 선정 후 꾸준히 취·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한 덕분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