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박형수후보는 지난 23일 오전 예비후보사무실에서 울진 주재기자 20여명과 관계자등 약 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내년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박형수 예비후보는 영양, 영덕, 봉화, 울진 군민을 더잘살고 행복하게하는 민생문제 해결사로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자리에섰다고 밝히면서 울진 신한울원전3,4호기 건설재개, 영덕 동해선 철도복선화, 봉화 산림휴양도시건설, 영양 31번국도 4차선확장 등을 대표공약으로 내걸었다.그는 “4개군 지역의 미래와 정치를 발전시키고 침체된 지역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감히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하고 지역민심에 따라 ‘이제는 바꿉시다’라는 슬로건을 나걸었다고 밝혔다박형수 예비후보 울진평해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영진고등학교와 서울대법대를 나와 대구고등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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