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체육회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체육시설 일제 방역의 날’을 지정해 10~1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마다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나선다. 영천시의 강력한 대응과 시민들의 협조로 한달 이상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없으나,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단계이므로 영천시체육회 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강변체육시설 및 실내 체육시설업소에 대해 코로나 방역활동을 펼쳤다.또한 영천시체육회는 지난달 26일 경북체육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모금 캠페인에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 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