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5일~9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공익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 중 상품권 지급을 희망하는 920명에게  성주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이번 상품권 지급은 활동비 중 일부를 성주사랑상품권으로 수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월 30시간 참여자가 활동비 27만원중 30%에 해당하는 8만1000원을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5만9000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현금 18만9000원과 성주사랑상품권 14만원을 합쳐 32만9000원을 받는 것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노인일자리 민생지원 상품권지급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또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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