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4일 지역의 고위험시설 39개소의 종사자와 이용자 114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이들에 대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실시된 청도의 고위험시설은 요양병원 5개소, 요양원 15개소, 노인주간보호시설 16개소, 정신의료기관 2개소, 정신재활시설 1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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