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소방서는 대구시 119안전센터 평가 결과 범물 119안전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대구광역시 119안전센터 상’은 119안전센터 단위 업무 책임성 강화 및 현장 대원 격려·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평가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산하 48개 119안전센터에 대해 예방 및 대응 분야 9개 지표를 서류심사, 교차검증, 현지실사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올해 최우수 안전센터로 선정된 범물 119센터에는 대구시장상, 유공 공무원 표창이 수여되며 성과상여금, 근무평정 등 인센티브도 부여된다.범물 119안전센터는 2018년 최우수, 지난해 우수 센터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광성 수성소방서장은 “잦은 출동과 고된 현장 업무에도 전 직원이 합심해 최우수상의 쾌거를 거둔 범물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최우수 소방기관으로 지역의 안전은 물론 고품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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