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에서는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하는 ‘행복담은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반찬나눔 특화사업’은 금호읍에서 작년 연말 이벤트성으로 진행된 사업이었으나 참가했던 협의체 위원들이나 반찬을 제공받았던 독거노인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올해 재추진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료 구입비와 식재료(깻잎, 무 등)를 후원했고, 반찬 제작까지 참여해 연말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젓갈·장아찌·김 등으로 구성된 반찬은 저소득 홀몸노인 위주로 약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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