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아동청소년지도과는 LINC+사업 일환으로 지난 3일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와 각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대구과학대와 이들 기관은 대학·학과·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위기·취약 청소년지원을 위한 △현장지원 위기·취약 전문교육과정 운영 △청소년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양 기관 청소년교육 및 활동 참여 △지역사회 공헌 및 각 기관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모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은 “지역의 통합적 청소년지원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위기취약 전문 청소년지도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산ㆍ학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취약청소년을 위한 전문인재양성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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