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봉양정보고등학교는 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에 따라 2021년 3월 1일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로 개교한다.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전국 최초 공립 소프트웨어 특성화고로 올해 소프트웨어개발과, 사물인터넷과, 게임개발과 3개과 80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해 104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은 1.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경북 관내 학생뿐만 아니라 경남, 대구, 전남, 부산, 강원 등 타 시․도에서도 약 40여명의 학생이 지원해 소프트웨어 분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전교생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와 다목적 강당, 실습동을 신축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가 될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내년 1월 초부터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격 콘텐츠를 활용한 예비 코딩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창기 교장은 “전국 최초 공립 소프트웨어고등학교로 개교 예정인 우리 학교의 교직원 일동은 2021학년도 신입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는 학교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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