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직원이 근무한 층을 22일 폐쇄했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40대의 한 직원이 전날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는 연락을 받고 예천군보건소의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양성으로 확진됐다.이에 따라 교육청은 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5층의 감사관실, 창의인재과, 체육건강과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하는 한편 5층에 근무하는 111명의 직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이 직원은 영주 교회발 감염자 접촉자의 배우자로 의성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교육청 본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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